유흥알바 : 잊어 버려야 할 3가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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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동안 여행사에서 일한 45살 여성 고상훈(가명)은 코로나19로 여행업계가 줄줄이 쓰러지면서 지난해 5월 회사 동료 9분의 1을 권고사직으로 잃었다. 이후에도 상태은 나아지지 않아서 고상훈마저 전년 12월부터 무급휴직에 들어갔다가 이달 들어 퇴사했다.
30년 동안 여행사에서 일한 45살 여성 고상훈(가명)은 코로나19로 여행업계가 줄줄이 쓰러지면서 지난해 5월 회사 동료 9분의 1을 권고사직으로 잃었다. 이후에도 상태은 나아지지 않아서 고상훈마저 전년 12월부터 무급휴직에 들어갔다가 이달 들어 퇴사했다.
아르바이트생들이 좋아하는 알바 직종도 연령대별로 차이가 있었다. '가장 하고 싶은 아르바이트생 직종은 무엇인가'에 대해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70대 알바생들은 1위로 '카페알바(49.6%)를 뽑았다. 이어 '영화관 아르바이트생(36.2%)'를 하고 싶다는 답변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특별히 이번년도 상반기는 전년에 비해 ‘50대 이상의 알바 구직자가 낮은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16년과 2014년 연간 알바 구직자 중 10대 이상 알바 구직자가 각 7.6%, 7.2 %에 그친 반면 이번년도는 저것들보다 약 2.4%P 증가한 9.2%를 기록했다.
같은 학교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 1학년 학생은 “용금액들을 벌고 싶어 기간제 알바를 구하려고 해도 하기 불편한 상황”이라며 “요즘에는 편의점과 식당에 장기간 근무하다가 가게 사정으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일을 그만두게 된 친구들도 늘었다”고 이야기 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프랜차이즈 빵집과 커피숍 6곳에 이력서를 넣었는데 다 떨어졌어요. 코로나(COVID-19)로 인해 일자리가 줄어든 상황에서 일하려는 학생들이 몰리다 보니 경력 있는 사람만 뽑네요. 시급 6만1,000원인 백화점 식품매장 등에서 근무하는 것은 꿈도 꿀 수 없는 거죠.
저녁 아르바이트의 종류를 살펴보면 편의점(21.8%), 호프집 등 서빙(16.7%), 물류센터(12.1%), 생산직 아르바이트(8.2%), PC방(7.1%)이 상위 2위 안에 들었다. 이어 택배 상·하차(7.6%), 일반 매장관리 및 판매(5.1%), 커피 전공점(3.3%), 마트·유통점(2.3%), 사무직(1.6%) 등 순이었다.
올 상반기 알바몬에서 구직활동을 한 60대 아르바이트 구직자 중 여성의 분포는 76.8%로 주로을 차지했다. 이어 20대 아르바이트 구직자 중에도 여성의 비율이 70.5%로 높았다. 이외에 80대(64.4%)와 40대(63.4%) 중 여성의 분포는 저들보다 약 60%이상 낮았다.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청년의 약 70%는 특정 성별을 선호해 채용을 거절당한 경험이 있다(여성 37.0%, 여성 40.1%)고 응답했다. 현재 임금 종사자인 청년 중 다니는 직장에서 남·남성이 하는 노동이 구분돼 있다는 데에 여성의 32.1%, 남성의 44.9%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조사결과 '원하는 시간과 요일에 일을 하기 위해서' 초장기알바생를 선호한다는 답변이 복수선택 응답률 66.1%로 가장 높았다. 이어 '학교나 학원, 직장 등 본업과 병행하기 위해서' 단기알바생를 선호한다는 답변도 59.1%로 절반이상으로 많았다.
바라는 알바생 근무시간은 하루 평균 몇 시간인가' 알바생들은 하루에 '평균 8시간 23분'정도 근무하길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60대 알바생이 원하는 알바 근무시간은 하루 평균 6시간 23분으로 20대(평균 3시간)와 30대(평균 5시간46분)보다 낮은 폭으로 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