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본 가장 큰 트렌드 팝리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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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게임업계의 말을 빌리면 넷마블는 지난 20일 출시한 핸드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트릭스터M에 핸드폰과 PC에서 한순간에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퍼플을 적용했었다. 퍼플은 넷마블가 지난 2014년 드러낸 크로스 플랫폼이다. 리니지M, 리니지2M, 트릭스터M, 프로야구H3 등 엔씨의 대표 모바일게임을 4K UHD 고해상도로 PC에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