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문자발송에 대한 중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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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신종 COVID-19 감염증(코로나바이러스) 장기화에 따른 사회 혼란과 불안 심리를 악용한 국제발신 스팸문자가 불어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16일 밝혀졌습니다. 지난 6월까지 서울시민터넷진흥원 불법스팸대응센터로 접수된 국제발신 문자 스팸신고 건수는 총 196만1585건으로, 지난해 동기(34만906건) 대비 4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